내가 입원하고 싶은 내 집처럼 편안한 병원

프로그램 갤러리

10월 네일아트 프로그램

페이지 정보

작성자 투재암요양병원 작성일19-10-23 08:58 조회1,989회 댓글0건

본문

나른하고 무료한 오후
밖의 날씨는 더없이 청량한 가을 날씨인데
밖을 나가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네일아트 자원봉사자분들이 방문하셨습니다.

나를 위해 열심히 일한 손을 마사지하고
손톱 두세 개 위에 예쁜 색을 입히고
그 위에 장식까지 하나 얹으면
기분전환에 그만이지요.

평소에 참여 안 하시던 분들까지 수줍게 신청 하셔서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겼네요..

봉사자 님들 감사합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