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입원하고 싶은 내 집처럼 편안한 병원

프로그램 갤러리

어머니들 예뻐지시는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투재암요양병원 작성일19-05-29 09:46 조회2,796회 댓글0건

본문

미용 으로 오늘은  어머님들  얼굴에  팩을  붙여드렸어요.

    몇번  해보신  어르신은  좋아하시며  응하시지만  처음하시는 어르신은

        그런 것도  해주느냐고  생전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시며  부끄러워 하시면서도

            옆에  어르신이 하시니  망서리시다  찌그러진 얼굴이지만  나도  해볼까 하시며

                응 하십니다.


                 어떤  할아버지는  할머님  문병 오셨다  할머니가  팩을 붙이고  계시니

                     사진을 찍으시며  자제분들에게  보내겠다고  애들이  좋아할거라고

                         고맙다고  몇번 인사하심.


   한시간후에 떼어드리니  예뻐졌느냐고  고맙다고  환하게 웃으셨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