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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이미용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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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재암요양병원 작성일19-10-23 09:08 조회2,0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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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인 이미용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오랜만에 살짝 북적거리며 로비에 생기가 돕니다.

이번 달은 여섯 분의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오셔서 시간을 훌쩍 넘겨 진행되었습니다.
이 분은 이렇게 깎는 것이 더 보기 좋다며 원장님께 훈수 두시는 어르신의 모습도,

머리를 가르고 집게핀을 꽂으신 어르신도 보이시죠??
 

약속된 봉사시간 두 시간이 훌쩍 넘었음에도 기분 좋게 손질해 주시는 원장님과 선생님들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넉넉하고 따뜻한 오후의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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