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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들 예뻐지시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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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재암요양병원 작성일19-05-29 09:46 조회2,7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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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으로 오늘은  어머님들  얼굴에  팩을  붙여드렸어요.

    몇번  해보신  어르신은  좋아하시며  응하시지만  처음하시는 어르신은

        그런 것도  해주느냐고  생전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시며  부끄러워 하시면서도

            옆에  어르신이 하시니  망서리시다  찌그러진 얼굴이지만  나도  해볼까 하시며

                응 하십니다.


                 어떤  할아버지는  할머님  문병 오셨다  할머니가  팩을 붙이고  계시니

                     사진을 찍으시며  자제분들에게  보내겠다고  애들이  좋아할거라고

                         고맙다고  몇번 인사하심.


   한시간후에 떼어드리니  예뻐졌느냐고  고맙다고  환하게 웃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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