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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재암요양병원 작성일19-04-15 17:33 조회2,3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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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손이  아름다워 지는 날이예요.

    손에  메니큐어를  발라 드린다고  하니

       처음에는  쭈그러진 손에  뭘하느냐고  하시더니

           옆에  어르신손이 예뻐지시니   나도해볼까  쑥스러운 듯이

               손을  내밀으십니다.

                  끝난다음에  주의 사항을 말씀드리니  굳을 때까지

                      잘 지키시여  예쁜 손이  되셨어요.


   ♣ 오늘도  봉사해주신  실버센터 아름다운손 봉사단  감사의 말씁 전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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