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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재암요양병원 작성일19-09-25 16:12 조회2,1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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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의 계절 9월입니다.
색칠하기를 너무 좋아하셔서 매일 어떤 그림을 가져오는지, 궁금해하셔요

색종이를 찢어 붙인 멋진 열기구를 타고 하늘을 훨훨 날아보기도 하고, 감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감도 따봤습니다.


어떤 날은 늦게 시작한다고 호통치는 어르신도 계세요. 그만큼 좋아하신다는 거죠?

다음 달에도 멋진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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